하나님의 편에 서야합니다

2019.01.20 12:44

chihyun 조회 수:105

하나님의 편에 서야합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때의 일입니다. 링컨대통령의 북군이 남군에 연전연패를 당했습니다. 링컨의 참모들이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링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달라고 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남북전쟁이 끝난 이후엔 링컨은 암살의 위험에 놓여있어서 경호가 큰 문제였습니다. 링컨은 참모들과 경호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만약 암살자의 손에 죽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받아들일 것입니다.”

링컨이 워싱턴의 포드극장에서 암살자의 총탄을 맞고 죽었습니다. 온 국민이 애도하였고 비로소 남쪽 사람들이 노예제의 악습을 끊고 진정한 노예해방이 이루어졌습니다. 노예해방은 북군의 전쟁승리로 쟁취된 것이라기보다 링컨의 거룩한 희생을 통해서 완성되었다 할 정도로 그의 죽음은 남북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링컨은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에 순종하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다윗도 성전건축의 열망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성전건축을 통해 자신의 충성스러운 신앙을 드러내고 더 큰 명예와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전건축의 영예는 당연히 다윗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다윗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모세도 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하나님의 결정을 듣습니다. 모세 역시 왜요,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고생했는지 아시잖아요!’ 라는 식의 불만을 토로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바로 순종해서 바로 여호수아를 세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영광, 명예를 뒤로 하는 일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일 같아 보여도 자신의 뜻일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뜻을 하나님에게 맞추는 것 그것이 신앙이요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