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응답됩니다

2019.01.13 12:33

chihyun 조회 수:91

기도는 응답됩니다

 

기독교는 기도의 종교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믿기에 성도들은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응답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33:3) 그러나 모든 기도가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응답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당신의 지혜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방식에는 대략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오냐 그렇게 하마’(Yes) 식의 응답입니다. 어떻게 됐든 오케이, 그것도 금방 주십니다. 얌체기도 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자상한 아버지이심으로 우리의 필요를 인정하고 주시는 것입니다. 바디매오나 혈루병을 앓았던 여인 등등은 요청하자마자 응답을 받았습니다.

둘째, 안 돼’(No) 식의 응답입니다. 사실 안 돼라고 하시는 것도 응답입니다. 그렇다면 왜 안 된다는 건가? 잘못된 것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것을 구하라는 메시지입니다. 또 바울이 육체의 가시로 기도할 때의 응답은 안 돼이면서 지금으로도 족해였습니다.(고후12:9)

셋째, 기다려라’(Wait) 식의 응답입니다. 아직 때가 아니라는 뜻. 타이밍이 맞을 때가 있으니 기다리라는 메시지입니다. 또 여기에는 하나님의 스케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리라(27:14)하는 뜻일 때도 있습니다. 요셉은 13년 훈련받은 후에, 다윗도 거의 13년 시련 뒤에 제대로 된 무대에 서게 되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얻는데 25, 야곱은 자기의 집을 세우는데 20년의 시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넷째로, 다른 것을 주마’(Other) 식의 응답입니다. 청한 것 말고 더 좋은 것을 주시겠다는 뜻이니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이는 영적으로 잘 알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빈 배로 돌아오는 베드로를 만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긍휼히 여겨 풍성한 물고기로 응답하셨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경험한 베드로는 매일 이런 일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그에게 다른 것 고기가 아닌 사람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4:19)로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명한 율법교사가 그의 기도제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겐 다른 더 좋은 것이 주어졌습니다. 복음전도자, 온 세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설계자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