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적인 섭리

2018.12.02 12:39

chihyun 조회 수:50

불가항력적인 섭리

 

어느 시골에 한 가난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학교에 갈 만큼 넉넉하지도 못했고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할 만한 기술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사진술을 배워 사진기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술에 관한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편지를 받은 서점 직원의 착오로

'사진술'에 대한 책 대신에'발성법'에 관한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너무 가난해서 그 책을 되돌려 보낼 만한

우송료도 없거니와 반송하는 방법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 소년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잘못 받은 책을 읽으면서 발성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소년은 성악가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세계적인 성악가 찰스 맥카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줄을 붙잡고 계십니다. 자기를 자랑하는 악인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멸망을 피할 수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지 못한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 인간이 바꿀 수 없는 불가항력적 섭리입니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14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