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라기님이 신청하신 찬양 '그 이름' 입니다

2012.07.01 11:44

chihyun 조회 수:1263



그 이름 (주찬양선교단 1집, 작시 송명희, 작곡 최덕신)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 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주바라기 님이 쓴 글입니다>***********************************
사도는...
3년을 예수님곁에서 숨쉬고 살았었고
그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땐 주님을 다 몰랐습니다.
자기 방식대로 그 분을 섬겼고 사랑하며 따랐지만
그 분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의지하고 따랐던 주께서
십자가에서 강도들과 처형 당한 그 날..,
힘없는 소리로
'어머니를 부탁한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는...,
아들을 향해 ' 내 아들' 이라고
다른 어머니들처럼 마음껏 부르지도 못하는
가슴에 피멍이 든 한 어머니를 섬기게 되었지요.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며 요한 사도는
자기가 사랑한 주님 예수의 삼십년의 삶..,
평범한 목수로, 아들로 살아내신 크고 작은 일상사에 대해서
눈물어린 어머니의 추억어린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었을것이고,
성령님은 끊임없이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과 삶의 모습들을 통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새롭게 조명하셨을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했던 3년 동안 그 분을 알고 이해했던것 보다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이해하게 되었고...,
예수님과 함께한 세월들을 뒤돌아보며 눈물도 많이 흘렸을것입니다.
" 오! 주님..., 그때 그 말씀.., 이제야 뭔지 알겠습니다.
그때 주님의 그 눈빛.. 이제야 알겠습니다."

'빛이 이 세상에 오셨으나
어둠이 알지 못했고 또 싫어했다' 고백하며 안타까와합니다.

제게도 우리 예수님은
많은 세월 깊이 묻혀 계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눈 뜨고 의식이 있을때부터 교회 마당을 밟고 다녔지만
예수님에 대해여 많이 알았지만
저는 우리 예수님.., 그 분을 잘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어둠이었기 때문이지요.

어느 날...,
그 빛이 내 어두움을 뚫고 들어오신 날,
그 분은
그 이름은
제게 비밀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에게도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도
그 이름은 비밀일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이름'이라는 이 찬양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부르고 들을때마다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예수....,
그 이름은 제 작은 입으로 뭐라고 설명을 하기엔
너무 벅차고 눈물나는 이름입니다.
설명하다보면 오히려 표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 분에 대해
날이 갈수록 제게 더욱 새롭고 온전하게 가르쳐 주시는 분!
성령님 앞에서 저는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 이름은 저의 가장 깊은 비밀입니다~ ...,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나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는 근심이 오히려 기쁨이 되리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작 없느니라! (요한 16장)

문득
주를 위한다고 열심을 내어 뛰어다니는 내 모습안에서
전혀 정결하지 않은 욕망의 거짓의 찌꺼기들을 봅니다.
십자가 지신 내 주님의 소원과는 상관없는
내 자아의 고집과 메마름으로 내 사역의 현장은 메마름 투성이 입니다.
몸서리가 쳐집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나를 바라만 보셔도 좋으신걸..,
내 생에 주님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나는 언제쯤
비밀을 아는 사람답게 삶을 살아낼수 있을런지요...,
'그 이름'을 가슴깊이 품은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을런지요.

(관리자님, '그 이름'이란 찬양을 올려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