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며

2012.07.01 11:42

주바라기 조회 수:1042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으니까요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은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꽃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작은 일에 희망을 품는 것은

대단한 내면의 힘입니다.

요즘 제 주변에 죄절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작은 삶이 그들에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을 내며

서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얼마전에

강단에 서신 목사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피로한 기색이 먼저 눈에 띄더군요.

~한 아픔이 왔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 희미한 웃음이 보이면서 이내 밝아지시더군요.

여전히

가슴에 하늘 불을 담고 있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목사님은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피로를 극복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사님, 그것은 무슨 은사인가요?^^

 

제가 전혀 경험 할 수 없었던 말씀이 쏟아지는 치현 강단을 체험하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그 열정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들 보면서 낙심치 마시구

힘내세요.

목사님이 서는 곳마다 성령께서 함께 움직이시는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